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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영의 Wat Phra Mahathat
ESSAYTRAVEL
2018. 4. 10. 10:37
나무 안의 머리만 남은 불상을 보기 위해 아유타야를 찾는 사람도 있다. 과거 전쟁 때문에 머리가 잘린 몸통만 남은 불상도 쉽게 볼 수 있는 아유타야 유적지 중에서 왓프라마하탓은 참혹했던 과거의 모습이 남아있는 곳 중 하나다.
열대과일 좋아하는 엄마와 두리안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맛있다. 더위에 지쳐있던 모녀에게 다시 활력을 불어넣은 두리안 아이스크림.
방파인 여름별장은 관광 성수기가 아니어서 한산하게 산책하고 꽃냄새 맡으며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