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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1. 13.
하나투어 에어텔은 출발가능으로 표시되어 있는 상품이어도 대기예약이고 월요일 하루를 기다렸지만 결론은 예약가능이란 개념이 어쩌구 저쩌구 상품이 너무 너무 저렴해서 항공과 호텔에 코드를 넣고 푸시했지만 항공이 안된다며 불라불라~, 여행업에선 이 거대 독과점의 횡포에 가까운 시스템이 싫어서 이용 안하려는데 이미 어렵게 잡힌 일정, 여행 경비를 책임지고 바쁜 일정에도 엄마와 여행가고 싶어하는 둘째 동생, 잠깐 일을 쉬고 있는 세째 동생, 주부지만 너무 바쁜 저까지 함께 모두 여행할 기회는 전에도 없었고 어려울 것 같아 어떻게든 여행을 성사시키고 싶었던 저는 항공을 검색했더니 계획한 일정과 같은 시간의 하나투어 항공의 진에어 땡처리 행사 티켓을 결국 423,000원에 확보하는데 성공, 성공 후 다시 검색했더니 최저가가 498,000에서 50만원이 넘어가서 안도의 한숨을 쉰 후 방콕의 현지 여행사 타이나라 홈페이지를 이용 숙박, 마사지 등의 대부분의 일정을 예약했고 라바나스파는 직접 이메일로 예약하고 우리은행 사이버 환전도 완료, 이 모든 과정을 2일 동안 해결했습니다.
하나투어 담당자의 대안은 제주항공을 타고 58만원 이상으로 상품가가 올라가야 가능하거나 항공을 따로 알아보라 였거든요.
썩 마음에 들지 않는 숙소를 이용하며 항공료도 비싸지는 에어텔 상품보다 운이 좋게 진에어 땡처리 4석을 제가 스스로 확보한 것입니다.
위 일정표는 예약이 필요한 일정은 모두 확정되어 현지 여행사 바우처를 이메일로 받은 것입니다.
아~ 저니까 가능한거겠죠^^
자유여행을 하는 트래블러는 손뼉 쳐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