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KOK Bhawa Spa타이 마사지는 스트레칭과 딥 마사지와 연관 있는 태국의 전통 마사지다. 2500년 전 불교 승려가 치료를 목적으로 만들었다. 당시에는 복잡했지만 현대로 오면서 종합적인 버전이 만들어져 행해진다. 타이 마사지는 혈을 누르고 스트레칭을 병행한다. 오일은 사용하지 않고 테라피스트의 손가락 손바닥 팔의 단면 등을 이용해 마사지한다.
타이 마사지를 경험했다면 타이의 아로마 오일마사지로 단계를 이동하는 것도 좋다. 2018 BKK AROMA TRIP에 동행한 엄마는 그 반대여서 타이 마사지에 대한 만족도가 낮았다.
방콕 바와 스파숍이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이유를 알게 됐다. 오일을 이용한 아로마 마사지로 딥티슈 마사지에 가깝다. 딥티슈와 타이 마사지를 응용했고 가격은 중간으로 가성비가 높다. 테라피스트의 실력도 복불복이 아닌 2인 1조 2명 모두 숙련도가 높았다. 엄마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스파숍이다.
2018 BKK AROMA TRIP은 엄마와 함께했지만 이후 혼자 차오프라야 강변 숙소에서 약 일주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책 읽고 일기 쓰면서 방콕해도 된다고 삼식이가 허락했다.
야호~









